지방에 대한 집착이 낳은 결과가 바로 지방이 연쇠되는 최고의 운동방법이라는 감투인데요. 이런 감투로 인해 뚜렷한 과학적 근거없이 다이어트와 관련된 잘 못된 정보들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운동을서 가장 좋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라는 말입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 중에서도 중간 강도의 운동이 최고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하여 무척이나 낮은 강도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만 둘러봐도 공원, 운동장, 헬스클럽에서 1 ~ 2시간 정도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운동한 사람 중 대다수가 운동을 해봤자 효과가 없구나 하고 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반만 맞고 반은 틀린 내용으로 실제로 저강도 운동에서..
아침에 하는 운동, 저녁에 하는 운동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아침에 운동을 하는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과 아드레날린이 더 많이 분비되는데요. 이 호르몬들은 체지방의 분해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보통 오전 7시 ~ 오전 9시에 분비가 왕성함으로 이때 운동을 하면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후 4시 ~ 오후 5시에는 사람의 체온이 가장 높을 때인데요. 이 때에는 체온이 높기 때문에 운동 시 더 만은 힘을 수월하게 낼 수 있고 근육을 더 유연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운동 시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녁 11시 ~ 새벽 2시에는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 이 시각에 만약 운동을 하게 되면 성장호르몬이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청소년이라면 성장을 더욱 활성홯시..
운동을 위해 어떤 곳을 가더라도 체성분 분석기를 가장 먼저 실시하게 되는데요. 단순한 체중계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일 것이라는 믿음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지방과 근육의 분포 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실제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한 계산법인 BMI로는 실제 지방량과 근육량을 알 수 없기에 더욱 체성분 분석기에 의지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체성분 분석기의 원리는 몸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전류의 반응값을 분석하는 것인데요.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근육은 대체로 수분으로 되어 전류가 잘 흐르고 지방은 전류가 잘 흐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확도가 높은 편이지만 사람의 몸은 굴곡져 있어 100% 정확한 측정은 힘들다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내 음식물의 변화나 지방량과 근육량에서 차이가 ..
우리가 운동을 하려 헬스장에 들어서면 러닝머신을 뛸 것인지 각종 기구들을 활용하여 근력운동을 할 것인지 때 아닌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이 두가지 운동은 모두 중요하기에 둘중 어느 하나만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근력운동을 먼저하고 유산소 운동은 그 다음에 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근력운동을 할 때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무산소 운동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이 먼저 사용되기 때문에 이후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이 더욱 빠르게 연소되어 운동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근력운동을 먼저하는 것과 유산소 운동을 먼저하는 것에 큰 차이는 없는데요. 때문에 사실 어떤 것을 먼저하더라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그저 일단은 운동을 시작하는게 가장 좋은 것이죠. 만약..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떻게 해야 근력을 빨리 늘리고 살을 많이 빼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렇게 되면 정작 중요한 기초를 놓치게 되고 해야할 자세들알 무시하게 된다. 운동은 속도전이 아니라 장기전이다. 이점을 명시해야한다. 티비속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2달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단기2주 다이어트를 찾고 60일만에 살을 20kg이나 빼겠다고 호언장담을 하게 된다. 운동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가장 중요한게 먹는것이다. 운동은 정작 10%의 효과만 가져온다는 사실을 아는가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평상시 치킨, 피자만 먹는다면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한다고 한다. 무조건 식단을 개선해야 하는데 가장 먼저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한데요. 하지만 잘 못된 지식 때문에 올바르지 못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작이 잘 못되면 운동 중 부상을 입기 쉽고 운동 효과도 반감되는데요. 보폭을 넓혀 큰 걸음으로 걷는 것은 운동효과를 높여줄 것 같지만 이런 부자연스러운 동작은 평상사와 다른 보행동작으로 발을 충분히 내딛거나 차내지 못해 정강이 부분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뒤꿈치를 땅에 딛지 않고 발바닥이 수평이 되게 걸으며 땅을 세게 짝으며 걷는 것은 보통 장화와 같이 무거운 신발을 신었거나 하이힐을 신었을 때 나타나는데요. 이렇게 발을 앞으로 밀면서 차올려 걷게 되면 정강이 근육이 약화되고 발의 변형을 불러오며 정강이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팔을 마치 쾌종시계의 추처럼 축..
운동을 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며 운동을 피하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잘 못된 편견으로 운동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만큼이나 편견을 가지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이렇게 되면 운동을 시작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또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식욕이 돋아서 더 살이 찌더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1시간 이상 격력한 유산소 운동이나 1시간 30분 이상의 근력운동을 하였을 때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는 사람마다 편차가 크고 보통의 경우 이정도로 고강도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죠. 오히려 적당한 강도로 1시간 내외로 운동을 할 경우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니 살을 빼고 싶다면 운동이 답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또한 마른 사..
고강도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 경련과 근육 통증이 흔하게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종아리와 허벅지, 대최의 근육들에세 대개 발생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 근육에 피로가 쌓여 나타나는데요. 이런 근육통이나 근육경련이 발생할 경우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역시 가장 좋은 것은 예방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만약 이런 증상들이 자주 나타난다면 본인이 운동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관리방법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근육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피로를 피하고 운동 후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주어 근육을 풀어주어야 하는데요. 운동전 준비운동 뿐 아니라 운동이 끝난 후 가벼운 마무리 운동을 통해 부상..
근력운동의 중요성과 장점은 많이 알려졌고 이런 근력운동을 평생토록 해온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렇게 평생 운동을 한 사람들 중에는 이상하게도 몸을 근육질인데 온갖 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간혹 존재합니다. 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어깨를 위협하는 운동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중 가장 흔한 것이 바로 목 뒤로 무게를 들고 내리는 운동인데요. 랫 풀 다운, 숄더 프레스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 운동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얼굴 전면에 무게를 내리고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으로 다양한 근육을 자극하기 위해 바벨을 목 뒤로 넘겨 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목 뒤로 넘겨하는 동작은 목 아래와 어깨 아래 부위의 근육이 꽉 조이고 손목과 팔꿈치에 비해 어깨가 앞으로 나가게 되어 손이 어깨..
운동을 하다보면 부상을 당할 수가 있는데요. 대체로 삐었다고 하는 근육이나 인대의 염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이 경우 이외에도 근육에 쥐가 나거나 운동이 끝난 후 근육통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현명한 것일까요? 단순히 근육에 피로가 쌓였거나 통증이 약간 있는 정도라면 보통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온찜질, 두번째는 냉찜질입니다. 냉찜질이 좋은 것은 차가운 물건을 대었을 때 혈관을 수축시키고 다치너가 삔 곳에 혈액의 공급이 증가되어 붓는 것을 방지해주며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온찜질 시에는 조직은 이완시키고 느슨하게 만들어 만성적인 통증이 있거나 굳은 부위에 혈액순황르 도와 부종이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막아주죠. 하지만 간편함을 이..
덤밸과 모래주머니는 운동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운동기구인데요. 무거운 것을 매달거나 들고 뛰면 운동의 강도가 증가하여 더 많은 칼로리가 소비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를 차근차근 살펴보면 우선 걷기와 달리기는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는 체중부하운동으로 같은 속도로 걸을 경우 소모되는 에너지가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때 드는 덤밸이나 모래주머니의 무게는 고작해야 1, 2kg 정도인데요. 이는 약 15kcal 정도로 30분에 약 8kcal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운동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인데요. 또한 이런 이점을 얻기 위해서는 걷는 속도가 달리지면 안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폭이 좁아지거나 평상시 걷는 속도보다 느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할 수 있거나 혹은 관심있는 부위를 단련시켜줄 수 있는 운동기구를 구입하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아령부터 렉, 고무밴드, 벤치프레스등등을 준비하게 되는데 요즘은 이런 모든것이 하나로 합쳐진 홈짐이라는 기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나의 기구에 팔, 다리, 복부, 어깨등 전신을 단련할 수 있는 기구들이 장착되어 있는것이다. 홈트레이닝이 발전하면서 이런 기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고 나서 전체를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한다.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은 사람이 아니다 보니 평소 자신이 하던 운동만 하게 되는것이다. 이때문에 홈짐을 구입해도 결국 공부하지 않으면 아령을 하나 산것과 다름없는것이다. 운동 도구를 관심있어 하나 둘씩 구매하다보면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