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르침에는 정석이 없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운동에는 항상 수학의 정석같은 개념이 존재하고 있다. 운동을 할때 빨리 살을 빼고 싶다면 유산소운동을 하라고 권장한다 하지만 이때도 방법이 존재하는데 페이스와 느낌을 활용해야 살을 잘 뺄 수 있다고 한다. 운동은 과학과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사실 그냥 과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느낌을 가미하라니 이상하지 않은가, 여기서 말하는 느낌이라는 것은 자신의 리듬, 페이스를 파악하라는 것이다. 물론 초보자는 이것이 무엇인지 잘 모를 수 있다. 지방을 빠르게 태우기 위해서는 중등도 강도를 진행해야만 지방을 쉽게 없앨 수 있는데 중등도 강도 운동은 건강에도 좋다고 해서 오래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물론 누구에게나 해당된다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 적응이 안될..
많은 남성과 여성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부위의 살을 빼는것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더 심한데 평소 자신이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부위를 절대적으로 뺴고 싶어한다. 그래서 약을 먹거나 건강보조식품 혹은 특별한 주사를 맞기도 한다. 물론 남성에 비해 여성은 외부적으로 주는 이미지가 크기 때문에 관리를 더해야함은 맞다.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독이되어 여성들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게 된다. 부위별로 살을 빼는 것은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계속 증폭시키고 있다. 의사와 트레이너들도 문제가 있다. 오래전부터 부위별 운동 혹은 부위별 주사들이 생겨나면서 실제적인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누구나 원하는 부위를 뺄 수 있고 그에 대한 운동법도 있기 때문인다. 간단한 예로 뱃살을 빼고..
해외영화를 잘보면 공원이나 도심 주변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보통 등장하는 주인공은 운동을 하기전에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그냥 운동화를 신고 바로 출발한다. 대부분 가볍게 뛰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강도있는 운동을 시작한다. 분명히 스트레칭과 같은 준비운동이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된걸까? 아마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영화는 아무래도 연출이다 보니 단순히 보여주는 용도일 뿐이다. 하지만 이런 장면을 보고 굳이 스트레칭은 할 필요없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위험하다. 주변 뒷산에만 가보아도 여러 어르신들이 단체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나무를 치거나 자기 자신만의 고유의 스트레칭을 하기 시작한다.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천으로 이어지는..
디톡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신체에 늘 공격을 해주는 매연이나 농약, 인공 감미료와 같은 것들을 매우 싫어한다. 이런 독소들은 체내에 고스란히 쌓여 두통이나 피로를 유발하기 떄문이다. 나아가 이것이 만성질환으로 번질수도 있어 매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주류 의학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 신체는 음식물을 섭취하면 몇시간 이내로 신체에서 독소를 제거할 수 있도록 간이나 신장들이 기능을 작동시킨다고 한다. 즉, 이말은 굳이 디톡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신체 기능이 알아서 독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실제로도 디톡스 다이어트가 과학적으로 입증된것은 없기에 이것에 대한 반박할 자료도 없다. 디톡스 다이어트는 기본 구성이 과일과 물인데 이것을 꾸준히 하면 물론 장을 세척하..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선 운동을 해야하고 식단조절을 해야한다. 이것은 전국민 5천만명이 다아는 사실이다. 또한 그식단의 중심에 있는것이 바로 단백질이다. 단백질하면 당연히 닭가슴살이 나오고 이것이 전국민의 절반이 먹었을만큼 엄청난 판매량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몰려오는 서구문화를 감당하지 못해 그대로 몸으로 부딪치고 있다. 아동비만도 늘어가고 있고 성인비만도 점점 늘어나 미국과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어 매우 위태위태하다. 한국인은 외국인에 비해 신체능력도 떨어지는데 똑같은 길을 걷고 있으니 더욱 위험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저탄고지, 간헐적 단식등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고 단백질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도 등장하고 있다. 원래 닭가슴살을 못먹는 사람들이 프로틴같은 ..
언제부턴가 항상 들려오는 말이 있다. 매일 30분씩 장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 이런 말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하루에 30분이라는 시간을 찾게 된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30분을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30분이 있어야만 내가 운동을 할 수 있고 원하는 몸매 혹은 건강한 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미 비만인 사람이나 평이한 체질을 가진 사람 모두에게 해당된다. 30분씩 운동하는게 힘들다면 그냥 10분, 15분이라도 운동을 하면 되는데 30분을 운동못하면 결국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예 운동을 안하게 된다. 이때 의사 선생님께서 한마디한다, 30분이라는 시간이 없다면 5분, 10분이라도 매일 하세요! 그럼 이게 무슨 소린가 하고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게 된다. 사람은 항상 정답처럼 ..
근육을 갖고 싶은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해당될것이다. 특히 요즘 트렌드는 슬림한 근육이기 때문에 더욱더 피해갈 수 없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을 실행하지도 못해 늘 꿈만 꾸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필자도 꿈만 꾸는 사람에 해당한다. 하지만 하루에 조금의 시간이라도 난다면 팔굽혀 펴기 하나라도 하려고 노력한다. 중요한것은 근력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전이기 때문에 꾸준한 계획이 필요하다. 근력을 빨리 키우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공식처럼 여겨지는 닭가슴살, 헬스기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다. 방송이나 주변 헬스장을 잘 살펴보면 대부분 6주 완성, 8주완성과 같은 엄청난 멘트들이 즐비하다. 정말 두달, 세달만 운동하면 ..
과거에는 몸짱이라고 하면 근육이 우락부락하고 상체나 하체가 비대한것을 말했다. 실제로 보디빌더 세계만 보아도 대부분의 몸짱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몸이 비정상적인 형태를 취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몸짱의 시각이 전혀 달라지면서 매끈하면서도 슬림한 형태의 몸짱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로인해 보디빌더의 세계도 점차 세분화 되었고 그 세계에서도 최고가 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을 선망의 대상으로 품고 나아가는 사람들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현대사회의 발빠른 변화에 따라간것인데 트렌드가 바뀌다보니 실제로 볼때 이쁜 몸매를 가진 사람이 진정한 건강한 몸짱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몸짱이 되기 위해 뒤로 걷기와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운동이 잘될까? 뒤로걷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