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로 살을 빼는것은 가능할까

많은 남성과 여성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부위의 살을 빼는것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더 심한데 평소 자신이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부위를 절대적으로 뺴고 싶어한다. 그래서 약을 먹거나 건강보조식품 혹은 특별한 주사를 맞기도 한다. 물론 남성에 비해 여성은 외부적으로 주는 이미지가 크기 때문에 관리를 더해야함은 맞다.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독이되어 여성들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게 된다. 부위별로 살을 빼는 것은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계속 증폭시키고 있다. 의사와 트레이너들도 문제가 있다. 오래전부터 부위별 운동 혹은 부위별 주사들이 생겨나면서 실제적인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누구나 원하는 부위를 뺄 수 있고 그에 대한 운동법도 있기 때문인다. 간단한 예로 뱃살을 빼고 싶으면 복부근육을 늘리는 운동을 하는것이고 허벅지 살을 빼고 싶다면 허벅지에 지방분해 주사를 맞으면 된다. 그럼 당연히 해당 부위가 빠지게 된다.

하지만 우리 신체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뱃살을 빼겠다고 복부운동을 하면 당연히 복부근육이 증가하여 단련이 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 전신의 근육들이 작용하여 몸 전체가 빠지게 된다. 하지만 스스로는 복부에만 관심을 두기 때문에 다른곳 까지 빠진다는 것을 전혀 모른다.

하지만 지방분해 주사는 다르다. 이것이 가장 위험한데 실제로 해당부위만 지방을 분해하여 살을 빼게 되는데 이로인해 근육들의 불균형이 일어나 다른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우리 몸은 균형을 이루게 되어있는데 특정 한곳만 살이 빠지거나 근육이 많거나 적어지면 분명히 다른 곳에 하중이 더 가해져 또 다른 질환을 불러일으킨다.

그렇다, 부위별로 살을 빼는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위험하고 장기적으로 볼때 손해보는 장사라고 할 수 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하는것이지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해서 생겨난것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운동을 단순히 지방을 없애기 위한 용도로만 인식하여 더욱 싫어하고 가까이 하기 싫어하는 대상으로 삼는다. 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지 못하고 있다.

운동은 단순히 우리의 몸은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도구일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지방에 계속 집착하다보면 간단한 운동도 하기 싫어져 남들보다 더욱 빨리 퇴행이 올 수 있다. 우리 몸의 근육이나 인대, 지방등은 다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에 부위별로 뺀다는 생각은 바보같은 생각이다.

복부를 운동하면 등, 옆구리, 허벅지까지 단련이 된다. 한곳만 빠지는게 아니다, 그냥 운동을 하면 모든곳이 빠지게 된다. 부위별에 집착하여 스트레스를 만들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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